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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해외반응 극찬…김연아 짜다 “점수보더니 혼잣말로”
김연아 해외반응
김연아 혼잣말 
김연아 짜다


[헤럴드생생뉴스]‘피겨 여왕’ 김연아의 연기에 해외 언론의 극찬이 이어졌다.

김연아(24)는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영국 방송 BBC는 김연아의 경기 직후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를 했다. 김연아는 역시 여자 싱글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고 전했다.

미국의 NBC도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가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김연아 경기 소식을 보도했다.

AP 통신은 “모든 동작이 음악과 완벽히 어우러졌다”며 “김연아의 공연은 매우 아름다웠다”고 극찬했다.

이날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39.09점, 예술점수(PCS) 35.55점을 획득하며 총점 74.64점으로 김연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점수 차가 불과 0.28점 밖에 나지 않아 김연아와 마지막까지 금메달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겨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생각보다 낮은 쇼트 점수에 “짜다”라고 탄식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연아 해외반응과 김연아 혼잣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해외반응, 소치 심사위원들만 빼고 다 알아본 김연아의 실력" "김연아 해외반응, 당연한 결과다" "김연아 혼잣말, 짜다 말고 더한말도 나올텐데 대인배네" "김연아 혼잣말 짜다, 제발 프리에서는 짜지 않길" "김연아 짜다, 짜도 완전 짜네"  "김연아 짜다, 다른 선수들한테는 푸짐하게 점수 퍼주더니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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