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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올림픽]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쇼트 프로그램에서 ‘65.23점’, 김연아보다 9.69점 낮아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72.90점을 받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ㆍYulia Lipnitskayaㆍ158cm)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조 1번째로 나와 65.23점을 받았다.



기술점수는 33.15점, 예술점수는 33.08점을 받았다.

율리아는 민코프의 피아노곡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다만 세번째 점프를 하면서 넘어져 아쉬움을 줬다.



이 점수는 앞서 3조 5번째로 연기해 74.92점을 받은 김연아보다 9.69점이 낮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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