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FR2 방송에서는 김연아에 대해 “트리플 러치, 토리플 콤비네이션 정말 완벽합니다”라고 해설하며 “기술적으로 우아하고 감성적으로 완벽하다”고 설명했다.
김연아가 첫 점프를 성공시키자 “시작부터 너무 좋다”며 “4년전과 너무 똑같아 소름이 끼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FR2의 남성 해설자는 “정말 여자가 되었군요. 준비된 더블 악셀”이라고 말하며 “작년과 비교해서 더 단단해졌다”고 강조했다.
또 “전설이 되기 위한 완벽한 연기였다”며 “남자들이 사용하는 고난도의 콤비네이션을 사용했는데 정말 최고의 점수를 줘야할 것 같”고 말했다. 이어 “점프의 전과 후가 변화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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