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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올림픽]체형변화 때문에 소치 못 뛴 곽민정…마음만은 소치에…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지난 2010년 김연아(24)와 함께 밴쿠버 올림픽에 뛰었던 곽민정(2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곽민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의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곽민정은 또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진짜지. 이게 진짜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여자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이;라며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곽민정은 지난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때 13위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동안 근육파열 후유증과 발목부상에 이어 체형변화가 있었고 과거에 비해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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