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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 마오 ‘서로 외면’…김연아 경기일정은?
[헤럴드생생뉴스]러시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아사다 마오가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 쳐다보지 않고 있다.

18일(한국시간)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내 스케이팅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위해 입장한 후, 두 사람은 무심한 표정으로 서로를 지나쳤다. 

한편 우리나라 김연아(24)는 쇼트프로그램에서 3조 5번째로 연기한다.

김연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3조 5번째에 해당하는 전체 17번을 뽑았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5조 첫 번째, 일본의 아사다 마오(24)는 30번으로 마지막 조 마지막 순서로 연기한다.

김연아 경기일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경기일정, 2연패 화이팅" "김연아 경기일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 마오와는 차원이 다른 피겨여왕 힘내라" "김연아 경기일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스핀, 아사다마오 트리플 악셀은 김연아 교과서 점프에 명함도 못내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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