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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올림픽>女쇼트트랙 3000m 계주…선수 전원 月100만원씩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승희ㆍ심석희ㆍ조해리ㆍ김아랑’와 벤치에서 마음 조리며 이들을 바라봤던 공상정까지.

이들은 금메달을 딴 후 시상식에 참석해 5명 모두 시상대에 올라섰다.

이들 모두 금메달 리스트로 월 100만원씩을 받을 예정이다.

올림픽 금메달 점수는 90점이다. 은(銀)은 70점, 동(銅)은 40점이다.

원래 연금점수 90점은 연금액 100만원을 받을 수는 없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예외적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체육연금은 100만원이 최고로 연금은 연금점수 20점 이상부터 지급된다.

20점일 경우 월 30만 원, 이후 30점까지 10점당 15만 원씩 추가된다. 30점은 월 45만원을 받는다. 이후 10점당 월 7만5000원이 추가된다.

특히 직접 경기를 뛴 것은 아니지만, 공상정의 경우도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여고생인 공상정도 월 100만원씩의 연금을 받게된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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