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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 듀퐁 클래식-디자이너 김석원, ‘D캐주얼’ 런칭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문화, 예술의 중심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표방하며, 고급 드레스 셔츠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S.T.듀퐁 클래식에서는 ‘앤디앤뎁’ 디자이너 김석원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D 캐주얼’ 라인을 전개한다. ‘D 캐주얼’ 라인은 S.T.듀퐁이 가지는 클래식한 이미지에 디자이너 김석원의 모던한 감성이 더해져 최근 빠르게 변하는 남성 트렌드에 맞춘 컬렉션이다.

전 세계적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등 세 나라에서 영감을 받은 D 라인은 총 세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과감한 컬러와 패턴의 믹스가 돋보이는 ‘이탈리안 믹스(Italian Mix)’, 워크셔츠에서 데님셔츠까지 실용성에 기반을 둔 ‘아메리칸 헤리티지(American Heritage)’, 소재 본연의 질감과 형태에 집중해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프렌치 시크(French Chic)’라인이다. 

D 캐주얼 `이탈리안 믹스` [사진제공=S.T.듀퐁]

와이드 카라를 기본으로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플로럴 프린트와 비비드한 컬러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이탈리안 믹스 라인은 다가오는 봄 기운이 물씬 풍긴다. 또한 어떤 아이템과도 믹스매치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컬러로 출시 됐다. 아메리칸 헤리티지 라인은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에 다양한 표현기법을 적용하여 새로운 느낌을 줬다.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드라스 체크로 빈티지 프레피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금 더 모던한 느낌의 프렌치 시크 라인은 린넨부터 져지, 쿨맥스까지 소재로 제작됐다. 모던함을 추구하는 현대 남성들에게 추천할만 하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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