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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피드스케이팅팀 ‘큰 언니’, 이보라…가장 힘든 구간에서 넘어져…
2014.02.13 23:21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13일(한국시간) 밤 11시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진행된 대회 여자 1000m에 출전한 이보라(28)이 넘어졌다.
왼발을 빼면서 오른발 뒤쪽에 발이 엉키면서 넘어지게 됐다.
이보라는 1000m에 8년만에 뛰게 됐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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