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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유명 작명소

청마해에 맞추어 신생아 출산을 준비 중인 산모들이 아기 출산에 맞춰 함께 준비하는 것이 신생아의 이름이다. 출생신고를 하는 것과 동시에 평생을 두고 불리어지게 될 아기의 이름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때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인터넷이나 전국 대도시의 유명한 작명소를 찾게 된다.

이름작명에 꼭 선행되어야 할 것이 개개인의 사주풀이이다. 사주의 과한 부분을 덜어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똑 같은 이름이라도 한자와 이름의 쓰임새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부르기 편리한 이름에서 개개인의 바람을 더해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기대심에 이름이 탁해지기도 하고 불필요한 한자가 더해지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 중재하는 것 또한 이름작명 시 고려되는 주요사항 중 하나입니다.”

정수 원장은 좋은 이름이란 어떤 이름인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대답하면서,
“사주와 궁합이 한 사람의 성장과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과도한 기대 보다는 부르기 편리하면서도 듣는 사람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이름이 가장 좋은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하루에도 수 십 명이 전화, 혹은 방문상담을 요청하고 있지만 정수원장은 하루 5명 상담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정수원장의 원칙이 사람들에게 전달되면서, 또 최근 TV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사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수역학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테넷과 최신 스마트폰, 테블릿PC의 보급으로 이제 오프라인 작명원 방문과 함께 인터넷, 온라인 작명원를 찾는 사람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무조건 무료상담과 무료이름풀이를 내세우며 상담을 유도하는 업체는 한 번 의심을 할 필요가 있으며, 상담이나 방문을 진행하기 전에 이용후기나 원장님의 업력을 충분히 살핀 후 상담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

이름풀이, 사주궁합풀이를 통해 본인의 이름을 감정하여 보고 새로운 이름을 작명해보는 것은 어떨까.

 

헤럴드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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