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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파인드라이브, 매립형 내비게이션 BF500 출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매립전용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50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500은 듀얼 CPU를 탑재해 이전에 출시된 BF300 모델보다 148% 이상 빠른 속도의 연산처리가 가능하다.

또 대화형 음성인식 기술인 Fine Voice와 클라우드 방식의 3D 전자지도, 4D 어라운드뷰, Fine DR 3.0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4D 어라운드 뷰는 후방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을 합성해 주차 시 하늘에서 차량을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지하 주차장 등 실내에서 건물의 층수까지 인식하는 Fine DR 3.0 기술은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 앱과 함께 사용할 경우, 주차위치가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주차 장소를 찾아 헤매는 불편함을 해소해 준다.

아울러 ‘AV-OUT’ 기능을 탑재해 뒷좌석 모니터에 동영상을 출력할 수도 있다.

파인드라이브 BF500은 16GB SD카드를 포함해 YTN TPEG, 연장 컨트롤 박스, SD카드 리더기, 이브 리모콘 세트, 외장 GPS 안테나, 외장 마이크, 외장 스피커 등의 기본 구성품으로 이뤄졌으며, 4D 어라운드 뷰, Fine DR 3.0, 전방 카메라와 센서 등의 옵션 기능을 추가 설치할 수 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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