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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넷, 직장인 필수영어 ‘비즈토크’ 출시
전화ㆍ출장ㆍ설명회 등 필수영어 10분 단위 구성…스마트기기에 최적화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온라인 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직장인을 위한 영어과정인 ‘휴넷 비즈토크(Biz Talk)’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휴넷 비즈토크는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회화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개발부터 프로그램 구성에 이르기까지 맞춤형으로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즈니스영어 체계에 맞춰 전화회화, 면담ㆍ출장, 설명회, 계약ㆍ협상ㆍ금융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영역으로 구성됐다. 학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토익, 토익 스피킹, 오픽 등 공인영어 시험의 언어 수준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 특징이다. 각 과정은 비즈토크 1~3까지 총 3개 수준별로 짜여졌다고. 


또한 직장인의 생활양상에 맞춰 개발돼 각 과목은 10분 내외로 짧게 구성됐다. 강사의 불필요한 설명은 배제하고 듣기ㆍ말하기 중심의 실용적인 강의로 제작했다고 휴넷 측은 소개했다.

이밖에 직장인들이 출퇴근 등 자투리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다년간 직장인 교육프로그램을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에 꼭 필요하고 딱 맞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간단한 영어학습으로 비즈니스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넷 비즈토크 꾸러미과정 수강료는 20만원이며, 각 수준별 수강료는 6만~8만원이다. 오는 3월 31일까지 전 과정을 20% 할인하는 출시 기념행사도 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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