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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범죄합동수사단' 5일부터 남부지검으로 이전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 대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 소속인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5일부터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전한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남부지검 관할에 소재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관계를 더욱 확고히 해 남부지검을 증권범죄에 대한 ‘중점 검찰청’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주식 등 불공정거래와 관련한 혐의자들이 남부지검 관할인 여의도에서 주로 활동해 증권범죄합수단의 이전으로 증권범죄 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은 물론 관계기관과의 효율적인 수사공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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