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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타인데이 사랑고백에는 '이것'이 필수!

사랑고백에 제격인 뉴질랜드 명품 초콜릿, '휘태커스'로 마음 전하기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달콤한 초콜릿으로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로맨틱한 날이다. 어떻게 초콜릿이 '사랑의 묘약'으로 불리며 발렌타인데이에 꼭 챙겨야 하는 선물이 된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카카오에 있는 페닐에틸아민 때문이다. 이는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분비되는 물질로, 페닐에틸아민 수치가 올라가면 이성이 마비되고 열정이 분출돼 행복감에 도취된다. 또한 흥분과 긴장, 그리고 유쾌함으로까지 이어져 초콜릿을 먹은 사람은 상대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한 한때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초콜릿의 주 성분 '카카오'는 건강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카카오 속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은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암과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초콜릿에는 같은 양 포도주의 2배, 녹차의 3배 가량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감기와 알레르기 억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어떤 초콜릿을 고를까. 뉴질랜드 명품 초콜릿, 휘태커스 (Whittaker’s)를 추천한다.

중독성 강한 맛으로 널리 알려진 휘태커스 초콜릿은 초콜릿 본연의 맛에 충실해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최고의 가나, 마다가스카 산 카카오를 사용하고 100% 카카오 버터만을 쓴다. 많은 회사들이 초콜릿 생산 시 원가절감을 위해 대체원료인 야채오일이나 야자오일을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초콜릿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인정받은 휘태커스는 뉴질랜드, 호주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공부하던 한국 유학생이 '초콜릿의 끝판왕'이라고 입소문을 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초콜릿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아몬드, 카카오 함량이 높은 최고 품질의 다크 초콜릿과 키위, 베리&비스킷, 피넛버터, 코코넛, 화이트 라즈베리, 밀크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밀크 초콜릿 제품이 준비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 중 키위 초콜릿은 최고급 초콜릿과 상큼한 뉴질랜드 키위의 조화로 휘태커스 초콜릿의 결정판으로 통한다.

브랜드 측은 "휘태커스 초콜릿은 2012년부터 2년 연속 뉴질랜드에서 가장 신뢰받는 식품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며 "2013년에는 공산품을 포함한 전체 브랜드 중 뉴질랜드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돼 휘태커스의 높은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최고 품질의 깔끔하고 담백한 프리미엄 초콜릿 휘태커스는 현재 백화점 주요 매장, 헬스앤뷰티 스토어, 프리미엄 카페, 할인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헬스앤뷰티 스토어에서는 선물용 PET 케이스에 포장된 다양한 블럭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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