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국내 유일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평생교육원

최근 국내 3대 메이저 카드사에서 총 1억 400만 건의 개인신용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하였다. 금융기관은 안전하리라고 믿었던 국민들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란 말과 같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재발방지에 관심이 더 높아졌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에서는 정보보호 강화를 위하여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의무화 하였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 취득을 통해 또 다른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와 국가로부터 인증 받은 심사기준에 따라 정보보호에 앞장서온 평생교육원이 있다. 2013년 2월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을 획득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현재 국내의 총 600여 평생교육기관(온라인/오프라인 교육기관) 중 유일한 ISMS인증 취득기관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을 통해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의 개인정보를 국가로부터 인증 받은 심사기준을 준수해 왔다. 이에 맞춰 철저하게 암호화하여 관리, 보관하고 있으며, 또한 교직원의 정보보호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1년에 2회 이상의 정보보호 교육과 매달 사이버 보안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의 개인정보관리책임관 신상철 부원장은 “정보보호를 위해 별도 예산을 책정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며 “이것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만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2012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최초 우수 원격교육기관 인증, 2013년 평가인정등급제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이미 학점은행제 기관으로서는 가장 양질의 교육과 안전한 학습자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학위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학습자들을 위해 자격증 특별반 및 학위 특별반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월4일(화)부터 진행되는 2014학년도 1학기 정규모집에 관심이 있는 학습자들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www.sdulife.com)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