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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적공사 전북시대 개막…전북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
대한지적공사가 27일 오후 전북혁신도시에 새로 마련한 신사옥에서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개청식을 가졌다. 올해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인 75개 공공기관 중 처음이다.

대한지적공사는 27일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최규성ㆍ조현룡ㆍ김윤덕ㆍ김춘진ㆍ유성엽ㆍ윤후덕ㆍ김관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 1만3832㎡)로 2011년 8월 착공해 지난해 9월에 완공했다. 지적공사는 지난해 11월25일부터 입주해 사용하고 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혁신 도시별로 특색있는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혁신도시가 지역성장의 동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한 기자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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