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책> 디저트 카페 마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세계 곳곳의 디저트와 만드는 법을 소개한 책 ‘디저트 카페 마실(이지북)’이 출간됐다.

저자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등 9개 나라와 30개 도시를 여행하며 맛본 디저트의 맛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만드는 법과 함께 책에 담아냈다.

일본 후쿠오카 대지진 후 좌절한 현지인들을 일으켜 세운 반달 모양의 전통 빵 ‘간즈키’, 메이플의 고장 캐나다의 퀘벡에서 맛본 ‘눈 위의 메이플’, 세계적인 기업 애플 사의 사내 식당에서 먹어본 ‘스티븐 잡스의 런치’,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난민기구에서 경험한 난민식량과 아프리카 디저트 ‘카바라가라’ 등 각국의 독특한 디저트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현지에서 직접 만드는 법을 익히고 돌아온 저자의 디저트 만드는 법은 간편한 도구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해 재미를 선사한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