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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점가 베스트셀러> ‘…신기한 여행’ 2주째 1위
전지현ㆍ김수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케이트 디카밀로의 동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1월 넷째주(1월 17~23일) 베스트셀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다.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은 지난 2006년 권위 있는 어린이문학상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은 동화로, 2009년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이 동화는 몸과 마음이 모두 차가운 도자기 토끼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을 통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1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이어가다가 지난주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에 정상을 내주고 2위로 밀려났던 법륜 스님의 에세이 ‘인생수업’은 2위 자리를 지켰다.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 1ㆍ2ㆍ3권은 각각 3ㆍ6ㆍ10위에 오르며 3권 모두 10위권을 사수했다. 누적 판매량 2000만부를 넘긴 학습만화의 베스트셀러 ‘마법천자문’ 27권이 7위에 오르며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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