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진국,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밥으로 유망창업 아이템 등극
추운 겨울철 몸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음식들이 있다. 후후 불어가며 한입 넣으면 국물의 따뜻한 온기에 추운 몸 속까지 풀어준다. 겨울철 별미 중에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음식이 바로 국밥이다. 국밥은 따뜻한 국물로 허기를 채우고, 국밥 한 그릇에 정감까지 나누는 사람 냄새 나는 음식이다.
우리나라 돼지국밥은 이북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전해진다. 한국전쟁 때 부산으로 내려온 피난민들이 고향에서 먹던 돼지국밥을 그리워하며 만든 데서 돼지국밥의 역사가 시작된다.
돼지국밥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대표 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국밥 프랜차이즈 '더진국(The진국)'은 차별화된 인테리어, 천연재료 20여 가지와 고급 재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아 담백한 명품 국밥을 제공해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진국 노량진점 안효진 점주를 만나 수많은 음식점 중에 명품 국밥, 더진국을 선택한 이유를 알아보자.
Q.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A. IT 사업을 하다가 경기흐름에 대한 투자를 원활히 진행하지 못하여 사업을 접고 향후 사업을 찾다가 더진국을 운영하는 지인의 권유로 창업하게 됐다.
Q. 여러가지 창업 아이템과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 더진국 가맹점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A. 모든 사업이 그렇지만 특히 최근에는 경기 불황으로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고 있어 보다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었다. 더진국 국밥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음식이면서도 기존 국밥에 대한 이미지와 달리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워 젊은 고객층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선택하게 됐다.
Q.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한마디 조언을 해준다면?
A. 창업 시 점포 선점과 자금 조달 계약조건 그리고 프랜차이즈 대표의 경력을 꼼꼼히 파악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는 인터뷰를 마치면서 음식의 품질, 매장 내 청결, 고객에 대한 친절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가격 대비 맛있게 먹었다는 신념과 함께 고객들의 기억 속에 더진국 노량진점을 맛집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더진국 본사 주식회사 섬김과 나눔 손석우 대표는 "더진국의 육수는 특허 받은 기술로 각 매장에서 24시간 가마솥에서 정성껏 우려내고, 고급 살코기와 품질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는 등 맛과 영양을 신경 썼다”면서 “더진국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다수의 직영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포 선점, 창업 교육, 오픈 후 매장 관리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진국은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시장현황, 투자금 규모 등 창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철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계약이 체결되면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이 들어가며 이론 교육 및 직영점 현장 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교육 및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업과 관련한 제사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hejincoo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