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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공산품 한눈에…서울상암 중기 역사박물관 개관
100년 전 활명수, 70년대 석유풍로, 왕자파스, 쓰리세븐 책가방, 체신부 1호 자석식 전화기, 별표 전축….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공산품들이 한자리에 전시돼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든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역사관’을 개관했다.

상설 전시관인 역사관을 비롯해 기획전시실, 수장고가 등 총 677㎡(205평)의 규모다. 역사관에는 1900년대 초부터 1950년대까지 산업화 이전 물품부터 이후 현재까지 400여점이 전시돼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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