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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다이어트로 공든 탑, 설날에 무너지랴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계획 중 하나가 다이어트 이지만 처음의 다짐했던 마음과는 달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되면 그 굳은 의지에 첫 번째 위기가 찾아온다.

설 연휴 다이어트의 가장 큰 실패 요인 중 하나는 설날에 먹는 음식은 평소에 먹는 음식보다 칼로리가 높다는 것이다. 설 대표 음식인 떡국의 경우, 1인분이 최소 500kcal이상이고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음식이 대부분인 설날 식사상은 한끼만 먹어도 칼로리가 대략 1200~1500kcal가 된다. 특히 설날처럼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눈앞에 놓이게 되면 평소 잘 실천해오던 식사량 조절에도 실패하게 된다.

압구정 리더스피부과  강승희 원장은 “설 연휴 동안 갑자기 찐 살을 단기간에 빼겠다고 간헐적 단식, 레몬디톡스 등 극단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많이 진행하지만 이는 영양불균형을 발생시켜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며 “또한 단기간 지나친 운동은 허리, 척추, 다리에 무리가 가기 쉽고 특히 40~50대의 주부들은 관절 주변 근육이 약하고 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작은 충격이나 운동에서 손상을 입을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새해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설 연휴 후 유난히 살이 붙었다면 시술의 힘을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

리더스피부과의 바디셀디자인은 마취나 절개가 필요한 수술을 하지 않고 지방흡입술처럼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비수술체형교정술로 FDA에서 ‘허리 사이즈 감소’로 허가가 난 유일한 장비인 리포소닉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리포소닉은 제방세포의 크기만 줄여주는 일반적인 다이어트와는 달리 지방세포의 수 차제를 줄여주기 때문에 시술 후 요요현상이 적다. 또 시술 소요시간은 평균 1시간 정도로 절개나 수술에 대한 부담과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직장인, 주부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복부나 허벅지, 엉덩이처럼 저장성 지방으로 이루어져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에 리포소닉 고강도 초음파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지방층의 온도를 높여 지방을 태움과 동시에 지방세포를 파괴하여 허벅지비만이나, 복부비만 등 부분비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맞춤 체형관리가 가능하며 초음파로 발생된 열 에너지는 피부에도 영향을 줘 시술 부위의 탄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술 후 피부 늘어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압구정 리더스피부과 강승희 원장은 “리포소닉은 안전한 다이어트 시술법으로 파괴된 지방세포는 8주에서 12주 후에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며 “단기간 체형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술법이긴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시술 후 꾸준한 관리로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최소 1인치에서 최대 4인치의 사이즈 감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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