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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EG,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 연구개발 사업자 선정에 상한가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EG가 정부의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EG는 오전 9시 4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됐다.

EG는 전날 환경부로부터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해양 배출 유기성 폐자원을 최소화하고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관련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연구과제 사업기간은 2013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로, 5년 6개월간 208억원(민간부담금 별도)의 정부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EG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회장 겸 최대주주로 있는 복합재료 제조업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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