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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클라운, 글로벌 인기 입증..'르완다 크라운' 소식 접해
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르완다 팬클럽 '르완다 크라운' 소식을 접했다.

16일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씨클라운의 컴백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모집했다.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의 나라는 다양했다. 사우디아라비다, 리비아, 알제리,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 씨클라운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들로 가득차 있었다.


멤버 시우는 르완다 팬클럽 소식을 듣고 "저도 잘 몰랐던 곳에서 팬이 있다고 하니 서프라이즈 하네요. 저희 소식이 더 많이 들리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내전 후 찾아온 평화와 경제성장도 축하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씨클라운의 팬클럽은 버마하,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생겨나고 있다.

한편 씨클라운은 오는 2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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