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무려 35억원…현존 최고액 통화증권
미국의 그랜드 워터멜론 증권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통화증권 경매에서 329만 달러(34억9000만원)에 팔렸다. 1890년 발행된 미국 정부의 단기 국채증권이다. 액면가가 1000 달러인 이 증서는 현존하는 가장 비싼 통화증권에 등극했다. 가운데 숫자 ‘1000’을 둘러싼 타원모양 디자인 때문에 ‘큰 수박 국채증서’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영규 기자/yg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