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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캐털리스트'를 아시나요?...대림미술관 ’청춘PASS‘ 눈길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우리시대 청춘을 가장 진솔하게 표현한 라이언 맥긴리의 사진전을 열고 있는 대림미술관이 청춘을 위한 흥미로운 강연 ‘청춘 PASS’를 준비했다. 대림미술관은 1월 18일(토) 김동준 이노캐털리스트(innoCatalystㆍCreativity+Innovation) 대표를 초청 11번째 ‘청춘 PASS’로 현대를 사는 청춘이라면 꼭 알아야 할 키워드 ‘창의’와 ‘혁신’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한다.

김동준 대표는 창의혁신 전문가로, 삼성전자에서 보르도TV를 비롯 60여개의 신사업 프로젝트를 지원한 바 있다. 입사 14년차 삼성을 나와 자신의 성공 스토리와 열정을 공유하는 이노캐털리스트다. 이번 강연은 그가 굴지 대기업을 떠난 이유와 혁신적 발상의 촉매제 역할을 통해 성공을 이끌어내는 ‘이노캐털리스트’가 되기까지 여정, 그리고 창의와 혁신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입추의 여지없이 꽉 들어찬 ‘청춘PASS’ 강연장. [사진제공=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의 ‘청춘 PASS’는 총 15회로 기획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오후 5시부터 한시간 반동안 진행되며, 감각적인 공연과 강연으로 채워진다. 지금까지 JOH 조수용 대표, 영화감독 이준익,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연사로 나섰으며 전회 매진을 거듭하고 있다. 김동준 박사에 이어 1월 25일과 2월 8일에는 각각 라틴재즈밴드 ‘라 이슬라 보니따(La Isla Bonita)’의 재즈콘서트와 포토그래퍼 김진형이 진행하는 사진 워크샵이 준비돼 있다. 2월 15일에는 생선작가 김동영의 새내기를 위한 청춘과 여행에 대한 강연이 펼쳐지며, 마지막 ‘청춘 PASS’는 2월 22일 굿바이 콘서트로, 초청 게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료는 6000원.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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