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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한류’ 열풍, 전 세계가 한국을 찾고 있다.

최근 해외 VVIP들의 의료 한류 사랑이 뜨겁다. 특히 그 중에서도 한국의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기술은 이미 세계 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외국인 환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의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 피부미용 분야에서는 아시아 의료관광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태국보다 저렴하면서도 싱가포르보다도 높은 의료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치료비의 경우 선진국 비용의 10분의 1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질적 양적 성장에 힘입어 국내 의료관광 시장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정부가 의료관광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2009년에는 약 6만 명에 불과했지만 2012년 약 16만 명으로 3배 가까이로 늘었다.

또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도 조직화되고 있으며 정부와 정부 사이의 G2G 형태의 환자 유치도 성과를 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지난해 1000명이 넘는 환자를 한국에 보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도 지난해 342명의 자국 환자를 한국에 보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JK성형외과 관계자는 “실제로 JK성형외과의 의료한류는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며 “초기 의료관광은 케이팝, 드라마 등 문화 한류에 영향을 받은 일반 의료관광객 혹은 상류층들이 주요 고객이었는데 최근 선진 미용성형수술과 함께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해외 정부 고위 관계자, 외교관, 유명 연예인 및 영부인 등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개원 17년째가 되는 JK성형외과는 이미 11명의 각 분야별 전문의료진을 필두로 국내•외 환자 전담 케어팀을 구축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를 위한 ONE-STOP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수술결과와 서비스만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들도 믿고 신뢰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의료본연의 따뜻한 의료를 실천하는 전세계적 사회공헌 활동 등이 국내외 각지에서 행해져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JK성형외과 의료진들은 최근 해외 각국 컨퍼런스 및 학술교류회에 참석하여 한국선진의료를 알리고자 수 십 차례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여 해외 정부관계자 및 의료관계자들로부터 한국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JK성형외과는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0001호’인증과 3년 연속 ‘Medical Korea 외국인환자유치 우수 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국무총리 표창, 2011년 외국인환자 1인당 진료비 부문 1위, 2012년 전체 의료기관 중 외국인환자 진료수입 기준 3위를 차지하는 등 외국인환자유치 사업에 있어 꾸준히 발전해나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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