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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티슈 전문기업 러비앙, 유해화학물질 무첨가한 ‘워러비’ 출시

지난해 연말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에 의해 실시된 조사에서 밝혀진 물티슈 30개 제품 중 23개 제품에서 발견된 화학물질 4종(PGH, PHMG, CMIT, MIT)과 PHMB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는 물티슈 시장은 품질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30개 업체 중 23개 업체가 화학물질 4종 첨가 사실이 밝혀지면서, 공산품이 아닌 화장품 기준 내에서 엄격하게 관리·생산 하고 있는 물티슈 전문 업체 러비앙 제품의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한편, 러비앙은 2014년 새해를 맞아 물티슈 제품인 ‘워러비’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반값 제품이 유행하고 있는 시점에 ‘워러비’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물티슈 제품인 ‘워러비’의 경우 기술표준원에서 고시한 유해논란방부제 및 가습기살균제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국제 CGMP기준 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생산 환경에서 제조돼 안전성 측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제품이다.

‘워러비’ 물티슈 관계자는 “아이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과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새해 신제품 ‘워러비’를 출시했다. 아이에게 이로운 것만 주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소통을 통해 고객니즈를 파악하고, 자연을 닮은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러비’ 런칭은 오는 15일 위메프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번 런칭은 110매 20팩 제품이 34% 할인된 19,800원에 판매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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