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항목에는 수술실 및 병동 효율성, 에너지 시설 점검, IT, 인사관리, 물품관리, 사회사업, 질관리, 전략경영 등 병원의 쾌적한 공간 활용과 시간과 비용 절감, 고객만족을 위한 의료 서비스 향상에 요구되는 40개 세부 항목을 정밀 점검, 이를 토대로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01/13/20140113000173_0.jpg)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은 필수적이다”면서 “전문병원으로서 추구해 온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과 함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면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환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그린 플러스 체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