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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진원, 모바일 플랫폼 확산 등 올해 8대 키워드 제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2014년 콘텐츠산업계 신년 인사회’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장실ㆍ박창식 의원,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콘텐츠 산업 각 장르 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콘텐츠진흥원 2층 콘텐츠홀에서 열렸다.

홍상표 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와 기반을 다져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며 “특히 콘텐츠코리아랩이 콘텐츠 창작자들이 장르를 넘나들며 창작, 창업할 수 있는 열린 창조공간으로 자리잡아 경제 부흥과 문화융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콘진원은 올해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8대 키워드로 ▷콘텐츠의 창조적 융합 ▷콘텐츠 한류의 고도화 ▷모바일 플랫폼의 확산 ▷콘텐츠 소비의 다양화 ▷콘텐츠 기업의 상생 협력 ▷문화기술(CT)의 고도화 ▷중소 콘텐츠기업의 자생력 강화 ▷콘텐츠제작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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