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의 탕웨이' 손수현,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M/V 공개
'한국의 탕웨이'로 불리는 배우 손수현이 최다니엘과 기습 백허그, 눈물 연기 등을 선보였던 가수 왁스(Wax)의 신곡 '코인 런드리(Coin Laundry, 사랑한 적도 없는)' 뮤직비디오 전편이 공개된다.

왁스는 10일(오늘) 정오, 공식 유투브 채널을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련한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다룬 '코인 런드리' 뮤직비디오 전편을 최초로 선보인다.

'코인 런드리' 뮤직비디오는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아 70년대를 배경으로 연애 초기의 순수한 설렘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이별을 겪는 연인의 아픔을 계절감 있는 영상으로 담아내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최다니엘과 손수현은 70년대의 애틋한 연인으로 변신, 이별 앞에 놓인 애절한 감정을 풍부한 눈빛 연기와 섬세한 눈물연기로 표현해내며 곡의 몰입도 높였다는 평이다.

또 노래제목 '코인 런드리'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뮤직비디오는 깨끗하게 씻어내는 동전 세탁기처럼 사랑한 기억조차 지우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담아낸 음악과 영상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코인 런드리'는 신예작곡가 홍준석과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더 콜링(The Calling)' 출신 프로듀서 빌리 몰러(Billy Mohler)로 구성된 작곡가-프로듀서 프로젝트 그룹 엠버 글로우(Ember Glow)가 작업한 곡이다.

지난 9일 정오 발표한 신곡 '코인 런드리'는 현재(오전 8시 기준) 소리바다 4위, 벅스 8위, 몽키3 10위, 멜론13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다음뮤직 14위, 네이버뮤직 15위를 차지하며, 음악 리스너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감성의 보컬리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왁스는 신곡 '코인 런드리'로 5년 만에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