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MHRA(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영국)으로부터 건강한 피험자에서 influenza virus 주입 및 감염 후 비인두 점막의 PCR양으로 측정한 virus load의 AUC (area under the curve, 곡선하면적)의 감소를 CT-P27군과 위약군 간에 비교하는 것에 관한 임상 2a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임상 시험에서 CT-P27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한 후 Global Pivotal Phase 2b상 임상을 수행할 예정이며 조류독감 바이러스 H7N2 및 중국에서 유행하는 H7N9에도 효과를 보여, 중국의 관련 정부연구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중국에서의 임상도 진행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