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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주의보에 ‘단열 1등급 뽁뽁이’ 없어서 못판다고?
▶MBC 경제매거진에서 단열효과 입증
▶한파주의보 실내온도 뚝~뽁뽁이 판매급증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실내난방에 비상이 걸렸다. 바깥공기가 차가울수록 실내온도는 더 떨어진다. 이때 유리창에 뽁뽁이를 붙이면 실내온도를 3도정도 올려준다. 지난주 MBC경제매거진에 소개된 뽁뽁이가 단열효과를 실험을 통해 입증되자 주문이 300%증가했다.

방송에 소개된 뽁뽁이는 공기층이 두껍고 3중으로 설계되어 단열, 방풍 전용으로 만들어서 소비자가 괴물뽁뽁이란 이름을 붙여줬다. 공기층이 두꺼우면 실내공기가 외부의 찬 공기에 열을 덜 빼앗기는 원리다.

우선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외부의 찬 공기가 내부의 따뜻한 공기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난방비가 절약된다. 열손실의 주범은 오래된 주택, 연립, 발코니 확장한 아파트 등이 심한 외풍 때문이다.
 
 이런 경우 난방을 해도 열손실이 발생해 실내온도가 3~4도정도 낮다. 실내온도를 24~26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5~6시간 작동하는 보일러가 외풍이 심한 경우 2~3시간 더 작동되어야 온도가 유지된다. 때문에 외풍이 심한집이 난방비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든다.

특수소재 UV은나노 단열뽁뽁이 ‘괴물뽁뽁이’를 유리창에 붙이면 비닐캡에 두터운 공기층이 만들어지고 이 공기층이 외부공기를 한번 더 차단해주는 해준다. 마치 확장한 발코니를 원상태로 복구하거나 이중창을 삼중창효과를 만들어준다.

겨울에는 외부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차단해서 내부 온도를 상승하게 하고 여름에도 뜨거운 외부 공기를 차단해 냉방 효율을 높이는 사계절 사용할 수 것이 장점이다. 별도의 설치나 전기를 쓰지 않아 한번 붙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유리창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단열뽁뽁이를 붙이면 끝이다.

구성은 폭 100CM, 길이 300CM 2개와 폭 90CM, 길이 250CM 2개 총 4개 1세트에 정가 3만9800원이지만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인터넷 최저가 1만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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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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