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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엠,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쉐보레 스파크 비트ㆍ팝 에디션’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지엠이 개성 넘치는 색상과 디자인의 데칼 및 스타일링 아이템을 차별화한 쉐보레 스파크 비트와 팝 에디션 모델을 오는 2월부터 본격 판매하며 이에 앞서 이번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스파크 비트 에디션은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받은 영감을 형상화 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바디 데칼로 차량의 전면 후드부터 후면 범퍼까지 장식했다. 또한 외관 데칼과 동일한 패턴의 그래픽을 실내 디자인에 적용하고 블랙과 화이트 외장 색상에는 실버 컬러, 레드 외장 색상에는 레드 컬러의 내장 디자인을 조합해 통일감을 높였다.

스파크 팝 에디션은 싱글 기어 자전거의 구동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사이드라인 하단부의 악센트 데칼,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스포일러 등 차량 곳곳에 강렬한 레드 또는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개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어울리는 컬러 포인트를 센터페시아와 플로어 매트 등 주요 내장 요소에 적용해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파크 비트 에디션과 팝 에디션에는 각각 그레이와 블랙 컬러를 적용한 15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비트나 팝과 같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톡톡 튀는 개성을 중시하는 감각적인 고객들을 겨냥한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4년에는 스파크를 시작으로 쉐보레 전 제품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폭 넓은 제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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