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허경환 김지민 통화 ‘무려 45분?’…“결혼 약속한 사이니까~”
[헤럴드생생뉴스]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허경환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맨 김준호와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김민경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준현은 “‘인간의 조건’ 촬영을 같이 하는데 허경환이 김지민과 통화를 45분씩 하더라”며 허경환과 김지민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허경환 김지민 통화 폭로에 김지민은 “예능프로그램을 하면서 허경환에게 조언을 구한 적이 있었다. 그때 통화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허경환도 “과거를 모르면 만날 수 있다”며 열애설을 해명하는 듯 했지만 “하지만 과거를 알면 만날 수 없다고 생각 했는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하지만 MC 신봉선이 “만약 허경환 씨가 주변 여자들을 다 정리할 테니 만나자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김지민은 “이 사람이 현재 여자가 많기 때문에 그거 스트레스 때문에 만날 수 없다. 그런 버릇은 못 고친다”며 딱 잘라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김지민 통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김지민 통화, 한창 좋을 때다" "허경환 김지민 통화, 둘이 잘 어울려" "허경환 김지민 통화, 완전 호감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18일 허경환은 KBS ‘맘마미아’에 출연해서 “지민과 잘 통한다”며 “몇 살까지 결혼하지 않으면 둘이 결혼하자고 합의 본 적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KBS ‘해피투게더3’]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