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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가을ㆍ겨울 패션상품 세일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새해를 맞아 ‘윈터 시즌 오프’ 행사를 열고 가을ㆍ겨울용 인기 브랜드 패션상품을 최고 80%까지 할인판매한다.

3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따르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9일까지 ‘프리미엄 윈터 시즌 오프’ 행사를 열고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브룩스 브라더스, 띠어리 등 유명 패션ㆍ잡화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마크 제이콥스에서는 2012년 가을ㆍ겨울 잡화와 의류를 각각 70%,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마이클 코어스에서는 2012년 가방을 60%, 의류는 70~80% 할인 판매한다. 2011년 슈즈 또한 3만~15만원의 균일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2012년 가을ㆍ겨울 스웨터 및 캐주얼 셔츠를 기존 35%에서 5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자사 브랜드 상품 2ㆍ3ㆍ5개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0%ㆍ20%ㆍ3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르베이지에서는 2011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띠어리에서는 2011년 가을ㆍ겨울 전상품을 80%, 2012년 가을ㆍ겨울 전상품을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세이 미야케와 플리츠 플리즈도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각각 70%와 50% 할인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오는 16일까지 ‘윈터 시즌 오프’ 행사를 통해 유명 패션브랜드부터 액세서리, 화장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토리버치는 2012년 가을ㆍ겨울 가방ㆍ슈즈가 최대 60%, 의류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고트에서도 덕다운 패딩 점퍼와 겨울 알파카 코트를 균일가에 선보이며, 일부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일모직의 편집숍 비이커에서는 2012년도 가을ㆍ겨울 상품을 60%, 2013년 봄/여름 상품을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스카다는 2012년 봄ㆍ여름 제품을 70%까지 할인하며,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은 기존 50%에 추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자사 브랜드 제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까다 로고가 새겨진 팔찌를 증정한다. 또 르베이지, 띠어리, 에피타프, 스테파넬), 마쥬, 지이크, 캘빈클라인 컬렉션도 ‘윈터 시즌 오프’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라코스테, 폴로 랄프로렌, 노스 페이스, 게스 등 아울렛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ㆍ스포츠 브랜드들도 만날 수 있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전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하고, 라코스테에서는 2011년 가을ㆍ겨울 제품을 70%,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은 50%까지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에서는 전 품목을 기존 40%에서 70%로, 컬렉션 라인은 기존 40~50%에서 70~80% 할인폭을 대폭 늘려 선보인다. 특히 3품목 및 5품목 구매고객에는 각각 20%, 30%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제이에스티나에서는 실버 귀걸이ㆍ목걸이를 5만원 균일가에 제공하며, 세라에서는 펌프스와 앵클부츠를 각각 8만9000원, 12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 한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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