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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완전예약제” 실시

 

최근 종합병원이나 개인병원 할 것 없이 완전 예약제를 시행중인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엔 특정한 시간에 예약을 잡고 병원을 가도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즐비했다. 병원의 입장에서는 초과예약제실 시행함으로써 높은 부도율의 병원에 손실을 방지하기 위함이지만 이 피해는 고스란히 다시 환자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많은 병원들 사이에서 올바른 예약문화를 정작 시키기 위해 영국국민의료서비스(NHS) 방식을 도립하여 완전예약제를 실시하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 강남에 위치한 이미지업성형외과에서도 완전예약제를 통해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미지업성형외과의 홍보팀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완전예약제를 실시함으로써 환자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 한 명 한 명을 더욱 꼼꼼히 체크하고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으며 환자들의 의식도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업성형외과의 김성남원장은 “완전예약제 시행은 환자들에게 더욱 정확한 진료와 진단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여 높은 효과를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병원과 환자가 서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이다“ 라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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