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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車 전문가 키운다’, 현대차 수석연구위원 첫 배출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정기인사에서 처음으로 수석연구위원을 배출했다. 연구분야의 역량을 키우고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취지하에 연구위원 제도를 도입하고서 처음 배출한 수석연구위원이다. 

현대차그룹은 27일 2009년에 처음 도입한 연구위원 제도를 통해 이번 임원 인사에서 처음으로 수석연구위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출된 수석연구위원은 R&H1리서치랩장 박준홍 수석연구위원, 승용디젤엔진리서치랩장 지요한 수석연구위원 등 2명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차 137명, 기아차 53명, 계열사 229명 등 총 419명 규모의 2014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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