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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인터넷에코어워드를 수상한 알앤씨온, 어떤 회사일까?

인터넷에코어워드 온라인마케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알앤씨온, 수상을 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번 2013년 인터넷에코어워드 수상에서는 대부분 대기업들이나 유명한 공기업 혹은 기관들이 수상하였지만 그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온라인마케팅 분야에서 수상을 한 알앤씨온 일 것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공공기관들 사이에서 같이 어깨를 맞대며 자리를 잡고 있는 알앤씨온, 과연 어떤 회사일까?

알앤씨온은 온라인마케팅을 주 사업을 하는 회사로 2000년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팅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마케팅 분야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2001년에는 온•오프라인 광고와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시작하였으며 기업 CI와 BI을 제작하면서 업계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2002년 전자상거래 결재솔루션을 개발하고 문화재청 매장 문화재 발굴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2004년에는 사업을 확장하여 프랜차이즈 컨설팅 및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경영관리 패키지 솔루션 역시 개발하였다.

이후 2010년에는 법인으로 전환하여 메이저언론과 포털사이트 등과 광고대행계약을 맺기도 하였으며 2011년에는 세계최초로 온라인 융합광고 시스템을 개발, 해외시장에도 진출하였다. 기술보증기금 및 벤처기업 인증하였고 온라인마케팅기술개발 및 온라인 마케팅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13년, 현재는 여러 한의원 네트워크와 제휴를 맺어 운영 중에 있으며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방송광고에도 영역을 넓혀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시도하면서 연평균 20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렇다면 알앤씨온의 이러한 비약적인 성장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첫 번째, 단순히 검색창에 최상위 노출만 시킨 보고서를 써서 광고주의 눈을 가리는 마케팅이 아닌 광고주에게 실질적으로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하는 진실된 마케팅을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온라인마케팅 회사들이 각 영역에 오로지 최상위 노출만을 노리면서 직접적인 구매전환까지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지만 알앤씨온은 모든 채널을 사용하면서 구매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통해 천편일률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단순히 유지를 하는 것이 아닌 확장을 시키는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두 번째로는 자유로운 회사분위기를 들 수 있다. 직원들로 하여금 야근을 강요하거나 직원들에게 무리하게 일을 시키거나 혹은 강압적인 분위기를 통해 일방통행 식의 의사결정을 하기 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본인의 의사에 따라 야근을 하고 또 각 직원에게 알맞은 업무를 배분하여 과부하를 줄이고 언제나 자유분방한 토론을 통해서 신입사원부터 대표에 이르기까지 수직적인 상하관계가 아닌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을 끄집어 내어 이를 회사에 보태 줌으로서 작지만 강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언제나 전문성을 중시한다는 사실이다. 직원들이 단순하고 소모적인 일에 몰두하기 보다는 각 카테고리별, 마케팅 특성에 맞춰 전문적인 함양을 키워 급변하는 마케팅시장에 대해 대응하고 전 직원은 다른 온라인마케팅 회사에서의 팀장급 이상의 경력과 지식을 갖추고 있어 소수의 인원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세가지 비결을 통해 알앤씨온은 비약적인 성장을 하였고 2013년에는 모두가 공인하는 에코어워드에서 수상,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규모는 작으면서도 실력은 큰, 자신들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알앤씨온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더욱더 역량을 키워 코스닥에 상장을 하고 더 나아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 진출하는 꿈을 꾸고 있다고 한다. 창의성과 전문성 그리고 진실성이 묻어나는 알앤씨온의 마케팅에 대한 꿈이 현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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