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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은평어르신돌봄 통합지원센터’ 운영 개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내년 1월 2일부터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대한 돌봄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구산보건지소 건물 3층(구산동 17-33)에 센터를 마련했다.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에서 맡아 운영하게 된다.

센터에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대한 안부확인 및 말벗 서비스 등 사회안전망 관리▷밑반찬서비스 및 주거환경개선지원 등 독거어르신의 생활실태▷개별적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의 연계지원▷거동불편 독거어르신에 대한 가사ㆍ간병 지원▷ 민간후원 연계▷독거어르신에 대한 전수 조사 등을 하게 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독거어르신에 대한 서비스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다행”이라며 “ 보건소에 위치해 복지와 보건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할수 있어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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