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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베스트] 없어서 못 판 100만원대 패딩 ‘캐나다구스’
판매 물량이나 금액, 화제성 등을 감안하면, 올해는 ‘캐나다구스’ 등 1벌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패딩이 ‘베스트’라 할 만 하다. ‘캐나다구스’는 대형마트들이 역량을 총 동원한 특가 행사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했다. 지난달 이마트가 트레이더스에서 진행한 ‘캐나다구스’ 할인 행사에서는 4일 만에 동원 물량인 800장이 사실상 매진됐다. 첫날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몰려 300번까지 대기번호를 부여하는 소동 속에 350벌 정도가 판매됐다. 이어 남은 물량도 행사 기간인 4일 안에 대부분 소진됐다.

롯데마트에서는 이달 초 ‘캐나다구스’와 ‘몽클레르’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등 인기 패딩 500장을 준비했다. 1주일만에 400장이 팔렸고, 남은 물량도 2주일안에 다 팔렸다. 사실상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캐나다구스’ 특가 행사 현황-이마트에서 800장 매진, 롯데마트에서 500장 전량 매진
‘캐나다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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