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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베스트] 전통의 강호 BMW 520d, 올해에도 수입차 1위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수입차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BMW 520d가 올해에도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켰다. 520d는 올해 1~11월까지 총 7904대가 팔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5255대)과는 2649대 차이가 났다. 수입차 월별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 판매량이 500대 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12월 판매량을 더해도 520d가 1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E300이 4668대로 3위에 올랐고, 메르데세스 벤츠 E220 CDI(4127대), 폴크스바겐 파사트2.0 TDI(3796대),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3111대) 등의 순이었다.

dlcw@heraldcorp.com



수입차 판매대수 (11월 현재)



BMW 520di 7904대

티구안 2.0TDI 블루모션 5255대

벤츠 E300 4668대

E220 CDI 4127대

파사트2.0 TDI 379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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