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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베스트] 올해 최고의 게임, 넷마블-위메이드 게임 각축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지난 해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 일부 모바일 게임이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반면, 올해는 2000만 건을 넘은 게임이 없었다. 하지만 위메이드의 달리기 게임 ‘윈드러너’와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 등이 1700만 건 안팎의 다운로드 수치를 기록하며 모바일 게임 인기를 견인했다.

위메이드의 윈드러너는 지난 1월 출시된 후 12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모바일 게임 중 최단 기간에 1000만 클럽에 진입했으며, 현재 다운로드 약 1740만 건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윈드러너는 43일 연속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넷마블의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6월 등장한 모두의 마블은 출시 6일 만에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고, 28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현재는 넷마블의 RPG 게임 ‘몬스터길들이기’가 다운로드 수는 590만 건에 그쳤지만 17주 연속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위메이드의 윈드러너는 지난 1월 출시된 후 12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모바일 게임 중 최단 기간에 1000만 클럽에 진입했으며, 현재 다운로드 약 1740만 건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윈드러너는 43일 연속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넷마블의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6월 등장한 모두의 마블은 출시 6일 만에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고, 28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현재는 넷마블의 RPG 게임 ‘몬스터길들이기’가 다운로드 수는 590만 건에 그쳤지만 17주 연속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윈드러너 - 모두의마블 기록

윈드러너 모두의마블

출시일 1월 29일 6월 11일

현재 다운로드 건수 약 1700만 약 1700만

1000만 다운로드 돌파까지 걸린 시간 12일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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