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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베스트] 올해 최고 인기 車는 아반떼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현대자동차 아반떼가 올해 자동차 시장에도 베스트셀링 모델의 명성을 이어갔다.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반떼로, 8만6102대가 팔렸다. 기아자동차 모닝이 8만5630대로 아반떼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000대 미만의 치열한 순위 대결이지만, 최근 판매 흐름 등을 감안할 때 12월 말 최종 판매 후에도 아반떼가 1위 자리를 수성할 것이란 게 업계의 유력한 전망이다. 올해 아반떼는 디젤 모델이나 쿠페 모델 등을 추가하면서 선택 폭을 넓힌 게 판매 1위에 오른 비결로 꼽힌다. 아반떼와 모닝에 이어 포터(8만3727대), 쏘나타(8만3048대), 그랜저(8만807대) 등의 순이었다.

dlcw@heraldcorp.com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올해 자동차 시장에도 베스트셀링 모델의 명성을 이어갔다.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반떼로, 8만6102대가 팔렸다. 기아자동차 모닝이 8만5630대로 아반떼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올해의 최고 인기차 (11월말 기준)



아반떼 8만6102대

모닝 8만5630대

포터 9만3727대

쏘나타 8만3048대

그랜저 8만80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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