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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베스트] ‘쿠팡’ 전자상거래 대기업 벽 뚫었다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올해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는 ‘소셜커머스 돌풍’이 주요 이슈였다. 쿠팡과 티몬, 위메프 3개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재빠른 모바일 대응으로 모바일 이용 면에서 대기업 계열의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월등히 뛰어넘었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쿠팡 모바일 순 이용자 수는 504만 명이다. 쿠팡은 올해 초 모바일 서비스를 잡지책처럼 넘겨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편하고 결제 프로세스를 최소화하는 등 모바일 최적화에 앞장섰다. 그 결과 지난 해 7월부터 17개월 연속 전자상거래 부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같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프와 티몬 역시 월간 이용자 각각 375만, 370만 명을 기록해, 11번가, 옥션, G마켓 등을 기존 오픈마켓 업체들을 앞질렀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전자상거래 월간 모바일 순방문자 수 (2013년 11월 말 기준)

1위 쿠팡 504만 명

2위 위메프 375만 명

3위 티몬 370만 명

4위 11번가 325만 명

5위 옥션 317만 명

6위 G마켓 265만 명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쿠팡 모바일 순 이용자 수는 504만 명이다. 쿠팡은 올해 초 모바일 서비스를 잡지책처럼 넘겨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편하고 결제 프로세스를 최소화하는 등 모바일 최적화에 앞장섰다. 그 결과 지난 해 7월부터 17개월 연속 전자상거래 부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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