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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베스트] 맥주 1위는 오비맥주의 ‘카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맥주 분야에선 오비맥주의 ‘카스’가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1위다. 올 3월까지 ‘카스 후레쉬’의 누적 출고량은 총 1896만 상자(1상자=500㎖*20병)로 점유율은 47.77%에 달한다.

한국주류산업협회가 집계ㆍ발표해오던 주종별 출고량을 지난 3월부터 외부로 발표하지 않지만 ‘카스’의 점유율은 40% 후반대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지난해부터 경쟁사 제품을 따돌리기 시작해 지속적으로 점유율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신선함을 전면에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게 주효했다.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워낙 빨라 소비자들은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없는 ‘카스’ 병맥주를 마신다는 게 ‘카스’의 장점이다. ‘소맥(소주+맥주)’ 폭탄주가 인기를 얻으며 ‘카스처럼(카스+처음처럼)’이 소맥의 대표주자로 여겨진 것도 카스의 선전에 도움을 줬다는 분석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올해의 맥주 1위 - 맥주 분야에선 오비맥주의 ‘카스’가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1위다. 올 3월까지 ‘카스 후레쉬’의 누적 출고량은 총 1896만 상자(1상자=500㎖*20병)로 점유율은 47.7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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