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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우,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메시의 길?
[헤럴드생생뉴스]천채 국수소년 이승우가 숱한 유럽 명문구단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현재 소속돼 있는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은 26일 스페인 축구시장에 밝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바르셀로나 후베닐B(16세 이하)에서 활약중인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에 합의했고, 서류 작업만 끝나면 사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구단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 최고수준의 클럽에서 입단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는 그는 이번 재계약으로 ‘제2의 메시’로 주가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이승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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