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자선바자회는 24일(오늘) 오후 1시부터 시작되지만, 오전 10시 현재 300명 가까운 팬이 모였으며 해외 팬들도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대거 입국했다.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에는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동참했으며, 총 500점이 넘는 물품을 판매한다.
특히 티아라 자선바자회 행사 소식을 들은 지인은 좋은일에 써달라며 1500만원 짜리 다이아몬드반지를 기증했다. 티아라는 3분의 1 가격인 500만원에 행사에 내놓았다.
한편 티아라는 이날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오는 12월 31일에 기부 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