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전 의원은 23일 트위터에 “대통령께서 제게 연하장을 보내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통령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통 받는 국민을 잘 껴안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란 글과 함께 박 대통령의 연하장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란 문구와 함께 연하장에는 “2014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갑오년 새해, 말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경제가 달리는 말처럼 힘차게 뻗어가고,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새해 인사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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