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중ㆍ장년층의 장 건강을 위한 정장 유산균제 ‘레스틴 로얄정’을 24일 출시했다.

레스틴로얄정은 비피더스균(롱검, 비피덤), 락토민(락토바실루스) 등 3종의 유산균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주는 등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신장 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장내 세균총을 개선해주고 부패 산물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ㆍ장년층 환자의 복용 편의를 위해 정제 크기가 8㎜로 작게 출시됐으며 1일 3회, 식후 2정씩 복용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