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소방방재청장, 국회의원, 민간단체장 등과 전국자율방재단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 강옥진 한국열관리시공협회장, 김형수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기후변화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돼 지역자율방재단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를 지난 10월24일 창립했다.

전국자율방재단엽합회 발대로 자율방재단은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향상 지켜보고, 신속한 초동 대처로 이웃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할 예정인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재해로 인해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및 자율방재단 여러분이 사전예찰과 예방활동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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