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오늘(21일) 오후 8시 중국 광저우 천하 중심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넘버나인', '러비더비', '롤리폴리' 등을 비롯 히트곡 20여 곡을 선보이며 약 3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앞서 티아라는 콘서트를 위해 20일 오전 10시 55분 출국했으며 광저우 공항에는 티아라를 보기 위해 7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
한편 티아라는 중국 첫 콘서트를 마친 후 22일 오후 3시 1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